스피릿 오브 원더에 관련된 그림을 보고 뭔가 좋은 느낌을 받은 사람이라면, 꼭 보기를 권장합니다. 왠지 가슴 시리면서도 풍성한 듯한 그 느낌이나, 그 작품/시선의 유니크함, 서정미만으로도 충분히 소장할 가치가 있는 작품이니까요. 아날로그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여러모로 다시 곱씹게 만듭니다. 요즘과 예전 시대를 비교하게 되기도 하고... 퀄리티와 사운드도 대박입니다.
하지만... 다 좋은데 변태개그는 약간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; 뭐 다른 건 봐주겠는데 소년과학클럽 후편의 차이나 달밤 씬은 좀 지나쳤다 싶네요. 그런 짖궂음도 엄연히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이지만 뭔가 다른 방법으로 관객의 긴장을 해소(?)하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. 뭐 자극이 그리 심하지 않은 작품이니 그런데서라도 자극을 주면 좋은걸지도 모르지만... 에에잇, 무슨 소리냐! (...)
차이나상 시리즈는 세편 중 두편밖에 없어서 차이나상의 우울은 다운받아 보았습니다. 역시 대만족.
어쨌든, 진정한 걸작이란 이런 것 아닐까 합니다. 강력추천.
하지만... 다 좋은데 변태개그는 약간 심하지 않나 싶습니다; 뭐 다른 건 봐주겠는데 소년과학클럽 후편의 차이나 달밤 씬은 좀 지나쳤다 싶네요. 그런 짖궂음도 엄연히 작품을 구성하는 요소이지만 뭔가 다른 방법으로 관객의 긴장을 해소(?)하면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. 뭐 자극이 그리 심하지 않은 작품이니 그런데서라도 자극을 주면 좋은걸지도 모르지만... 에에잇, 무슨 소리냐! (...)
차이나상 시리즈는 세편 중 두편밖에 없어서 차이나상의 우울은 다운받아 보았습니다. 역시 대만족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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