- 생뚱맞고, 참신함보다는 순수함이 돋보인다. 곳곳에 보이는 서투른 흔적들도 그리 기분 나쁘지 않게 볼 수 있게 만든다. 역으로, 시청자를 생각하기보다는 만드는 사람들 좋은대로 만든 듯한 느낌이 크다.
- 중년 남자 사회인의 모습에 너무 촛점을 맞추려 해서 호흡을 망쳤다. 오히려 외계인의 이야기라던가 주변인들(부인인 료코, 악기점 주인 등)과의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던가 해서 생명력과 몰입, 페이스를 도왔으면 좋았을 듯.
- 만화다움의 밸런스를 잃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분배는 이해되지만, 어쩌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. (3명의 조수들, 도중의 패러디) 한숨 돌릴 짬은 주지만, 융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다. 어설픈 줄타기?
-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 같다.
나름의 분위기를 갖추고 있고, 특히 퀄리티 면에서는 굿.
애니DB에서는 3.5점 정도.
- 중년 남자 사회인의 모습에 너무 촛점을 맞추려 해서 호흡을 망쳤다. 오히려 외계인의 이야기라던가 주변인들(부인인 료코, 악기점 주인 등)과의 에피소드를 만들어낸다던가 해서 생명력과 몰입, 페이스를 도왔으면 좋았을 듯.
- 만화다움의 밸런스를 잃지 않으려는 최소한의 분배는 이해되지만, 어쩌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나았을지도 모른다. (3명의 조수들, 도중의 패러디) 한숨 돌릴 짬은 주지만, 융합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강하다. 어설픈 줄타기?
- 말은 이렇게 했지만 나름대로 괜찮게 볼 수 있는 작품 같다.
나름의 분위기를 갖추고 있고, 특히 퀄리티 면에서는 굿.
애니DB에서는 3.5점 정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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