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저2만리1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그동안의 감상은 밑글을 보면 보실 수 있습니다. 아... 캐감동!! ;ㅅ; 한마디로 명불허전이었습니다. 간만에 3쿨 분량을 봤는데 역시나로군요. 우선.. 막바지에 이른 소감을 몇 가지 적자면: - 주인공은 역시 네모선장님!! +_+ - 가족을 최우선시하는 한국 정서로는, 네모선장과 일렉트라의 수양딸 키워먹기(...) 이야기는 그렇다치고 아버지 대신 쟝을 선택하는 나디아의 모습은 - 물론 상당히 설득력 있게 그려지지만 (첨언하자면 구도도 매우 그렇고) - 문제의 소지가 있더군요. - 나디아에서의 성경인용은 굉장히 스마트하게 인용되었는데... 이걸 에반게리온에서 또 오버해서 써먹다니! -_-; - '사랑은 보석보다...'라는 가사는 정말 말그대로 실현되더군요. 특히 마지막에 레드노아에 그대로 남겨진 블루워터.. 2007. 1. 13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