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86~1990/19881 반딧불의 묘... http://news.naver.com/news/read.php?mode=LSS2D&office_id=111&article_id=0000007854§ion_id=106§ion_id2=225&menu_id=106 난 개인적으로... 왜 많은 사람들이 이 작품을 명작이라고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. 물론, 세계대전에서의 일본 미화라던지(그것도 가장 순수한 어린아이들을 내세워서) 하는 정서 자체가 마음에 안드는 것도 있다. 그런데 첨언하자면, 내 생각엔... 그렇다고 해서 특히 트집잡힐 이유는 없는 것 같다. 이건 '피해의식에 찌들은' 범주에 속해 보이지는 않는다. 그 어느 누가 이 작품을 보면서 한번 쯤 이 점에 대해 생각하고 넘어가지 않겠는가? 솔직히 작품 내내 '불쌍한 피해자 일본인'밖에.. 2005. 4. 7. 이전 1 다음